슈퍼 미니프라 시리즈의 첫번째 모델로서

지금에 와서는 다소 생략된 부분들이 많아 아쉬울수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부담없는 조립 난이도와 추억 이상을 느낄 수가 있었던 제품으로

이전에도 구매해서 바로 완성하고 매우 흡족스럽게 여겼던 모델입니다.

그렇기에 왠만하면 기약이 없을 슈퍼 미니프라 시리즈의

메가조드, 드래곤조드 두 개를 재판을 해주어서

바로 고민없이 예약을 하고 기다렸었습니다.

다른 슈퍼 미니프라 시리즈의 조립도 밀려있는 상황이고

프라모델이라 아직 완성을 시키지는 못했으나

다시 깔끔하게 완성을 시켜보려고 하네요

특히 드래곤 조드의 경우에는 일부분이 너무 뻑뻑하여

시간이 지나면 파손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를 완성시키고 싶었기에

천천히 주의해서 조립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