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말 애니메이션인 <SF서유기 스타징가>에 등장하는
주인공 잔쿠고(손오공)와 스타 크로우.
콕핏에 타고 있는 건 가동형이 아닌 포즈 고정형 피규어.
크기도 작다. 가동형은 탑승되지 않음.
가동형 피규어 키는 11cm 정도.
탑승 피규어와 크기 차이가 좀 난다. 탑승은 불가.
원래 여의봉이 허벅지에서 사출되기 때문에
여의봉을 사용할 때는 허벅지에 있는 여의봉 끝을 빼줄 수 있다.
스타 크로(Starcrow)는 뒷부분을 전개해서 크로 벨트 모드로 변형 가능.
모티브가 근두운인 만큼 그 위에 손오공이 탄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발바닥에 붙은 자석으로 떨어지지 않게 고정 된다.
별다른 기믹은 없지만 추억 속 모습이 재현되는 것만으로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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