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손이 안이뻐서 주먹인증하기 꺼려지는 바람에 막날에 인증을..ㅋㅋ
(그리고 결국 엄마손 찬스...ㅋㅋ)
일단 닥터스트레인지를 좋아하던 사람인지라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척 재밌게 보았어요!
항상 마법사가 최고야를 외치던 저였기에ㅋㅋㅋ
마법사들이 난무하는 이 멀티버스 속 이야기를 보면서 화려한 영상에 그저 우와우와 거렸답니다ㅋㅋㅋ
조금 많은 것을 한정된 시간안에 다 구겨넣으려다보니 억지스러운 부분도 조금 있다고 생각되긴했지만
썩 잘만든 영화는 분명했어요. 역시 마블이랄까^^
특히나 완다와 닥터의 삶이 슬퍼서 조금 울고...
집에 와서 그 넓고넓은 그리고 수많은 멀티버스 안에서 닥터는 왜..
라며 자꾸 안타까워서 생각나더라구요
충격적인 마지막에 다음 영화가 기다려지게하는 닥터스트레인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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