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적인 만족도는 별점4~5점 사이입니다.

[장점]

역대 겟타 상품중에서 둘째가면 서러워할 만큼의 엄청난 디테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파츠도 다양하여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금속파츠가 꽤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손맛이 묵직했습니다.

LED는 문제없이 켜졌으며, on off 버튼은 미관을 해치지 않고 적당히 키고끄기 좋아보입니다.

가동되는 파츠들이 있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일부 마감제외)

[단점]

무게가 무거워 베이스에 장시간 거치하면 연결봉이 휘어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입니다.

중국제답게 마감이 깔끔하지 못합니다. 금속관절, 먹선과 도색튐, 잔기스는 큰 파츠마다 한곳정도는 발견됩니다. 완성도면에서 매우 아쉽습니다.

파츠 교체시 전용 헤라가 있습니다만 워낙 뻑뻑한 구조라 파츠에 손상이 갈 확률이 매우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확실합니다만, 디자인과 디테일 면에서 해당하는 단점을 씹어먹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도장미스의 경우엔 본체의 크기가 있다보니 전시시 거리에선 눈에 잘 띄지 않는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